사진 = 아크메드라비(ADLV) 제공
사진 = 아크메드라비(ADLV)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대표 구진모, 구재모)가 전속 모델로 블랙핑크의 리사(LISA)를 전격 발탁하고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사는 빼어난 춤 실력과 랩, 미모는 물론 대체불가 걸크러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7762만 명 이상)를 보유, 뛰어난 스타일 감각으로 패셔니스타로서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불어로 ‘인생의 정점’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크메드라비는 여러글로벌 셀럽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시도해왔다. 이번 아크메드라비 캠페인을 런칭하며 “아크메드라리사” 리사의 정점이라는 라임을 살려 아크메드라비와, K팝 아티스트로서의 최고의 정점에 있는 리사를 동일시하고, 우리들 인생의 정점은 지금이며 최고의 순간, 이라는 기업 철학과 밝은 메시지를 시즌 룩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22 ss 시즌부터는 그간의 아크메드라비에서 보이던 캐쥬얼 스트릿 웨어와 더불어 컨템포러리적인 감성을 담아낸 다양한 실루엣의 아이템들로 구성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에 있으며, 아크메드라비에서 선보이는 시그니쳐 엠블럼을 통해 더욱 다채로워진 디자인과 제품들로 시즌을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영상은 유광굉 감독이 본격적으로 메가폰을 잡고 아크메드라비와 리사가 보여주는 인생의 정점을 유려하게 연출해 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포토그래퍼이자 블랙핑크의 엘르 미국 커버를 촬영한 것으로도 유명한 김희준 작가가 지면을 담당,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진을 뽐낸다.

구진모 구재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이번 리사 X ADLV 캠페인은 한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패셔니스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리사와 아크메드라비가 인생의 정점에서 절정을 표현하는 캠페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크메드라비는 한걸음 더 세계 최고의 패션 브랜드로서 거듭나 패션의 한류 붐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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