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가네닭갈비 제공
사진=유가네닭갈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 권지훈) 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신한카드와 함께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한pLay 앱에서 마이샵 내 ‘유가네닭갈비’ 혜택을 ON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가네 매장에서 2만 5천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청구할인은 월 1회 적용이 가능하며, 혜택 적용이 완료되면 문자메시지(SMS)와 앱 푸시 알림을 통해 할인이 적용됐다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일부 유가네 매장을 제외한 전국 유가네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일부 간편결제, 선불 및 법인카드를 제외한 모든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에서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체크카드는 결제일에 현금 입금되며,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할인된 금액만큼 제외하여 청구된다.

유가네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이번 제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한pLay 앱을 활용하여 스마트한 소비를 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닭갈비 브랜드로, 유가네와 신한카드의 청구할인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가네 홈페이지와 신한 pLay 앱 내 마이샵 쿠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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