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글 제공
사진 = 위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위글'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위블(대표 이상록)이 국내 숏폼 커머스 플랫폼 '위글(WEGGLE)'의 브랜드관 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숏폼커머스 위글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해당 제품의 리뷰를 짧은 영상으로 찍어 올리고, 리뷰 영상을 통해 판매가 발생하면 수익의 일부를 해당 고객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위글'의 브랜드관은 판매량이 높거나,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만의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판매 구좌이다. 브랜드관 오픈에 포함되어 있는 브랜드는 청정원과 종가집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대상'과 방송인 이경규가 운영하는 '앵그리 펫츠'를 포함한 총 5개 브랜드다.

위글 이상록 대표는 "이번 브랜드관 오픈을 시작으로 커머스 페이지, 공구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계약 업체들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다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커머스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