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이쿨 코리아 제공
사진 - 브이쿨 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브이쿨 코리아(대표 김일환)가 지난 5일 출국한 ‘2022 유라시아 평화원정대’ 차량 7대를 대상으로 썬팅(틴팅) 필름 시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유라시아평화원정대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60여 일간 부산에서 출발해 유라시아 20개국, 50여 개 도시를 방문한 뒤 종착지인 포르투갈 호카곶에서 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브이쿨 코리아는 2만km에 달하는 횡단 코스를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캠핑카로 이동하는 여정에 맞추어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브이쿨의 최상급 필름인 VK시리즈를 시공하였다.

VK필름은 브이쿨의 최상위 등급 필름으로 금(Gold), 은(Silver) 등 귀금속을 원료로 제조되어 자외선 및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적외선 차단율이 높은 최고급 틴팅 필름이다. 필름에 금이 들어가는 이유는 우주비행사의 태양열 차단과 시야 확보 두 가지 모두를 위해 금 코팅을 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좋은 의미를 담은 대장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브이쿨이 조금이나마 대원들의 편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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