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먼트스튜디오 제공
사진=모먼트스튜디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여행 콘텐츠 플랫폼 ‘세시간전'에서 <2nd 세시간전 여행자 컨퍼런스>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세시간전'은 모먼트스튜디오(대표 신성철)에서 제공하는 여행 콘텐츠 플랫폼으로 여행 전문 콘텐츠를 비롯해 여행 크리에이터를 위한 환경 구축을 위한 디렉토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 또한 ‘잃어버린 설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주제로, 여행 크리에이터의 고민을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연사로는 국내 여행 크리에이터 중 최대 팔로워(20만 명)을 자랑하는 여행작가 ‘청춘유리(원유리)'를 비롯해 여행 유튜버이자 작가인 ‘허니블링(김은지)', 인스타그램 메타 공식크리에이터 ‘운찌(김용운)’, ‘주니(김동준)’이 참여했다.

또한 곰앤컴퍼니, 트래쉬버스터즈의 상품 협찬을 비롯해 뉴트리그램, 밴플, 로컬러, 루퍼 등의 브랜드가 부스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컨퍼런스 참가자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고충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공감해주고 노하우를 전해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다음 컨퍼런스에도 꼭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컨퍼런스는 블루스퀘어 소담상회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먼트스튜디오 측은 컨퍼런스 참가 업체가 소상공인 판로지원 스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소담상회’에 편리하게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