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긴메이트 제공
사진=비긴메이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융복합 콘텐츠 기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긴메이트와 함께 '2022년 고양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진행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사업은 고양시, 고양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비긴메이트가 주관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 분야 콘텐츠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신청 접수는 7월7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주요 지원내용은 ▲사업화지원(융복합 콘텐츠·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마케팅, 특허출원, 디자인 제작, 영상 제작 등 바우처 형태의 사업화 지원), ▲IP출원(융복합 콘텐츠·제품·서비스 IP 확보를 위한 상표, 디자인 출원비용 지원), ▲교육 및 멘토링(사업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 교육 및 컨설팅) ▲IR프로듀싱(사업화 및 투자유치를 IR멘토링 및 피칭코칭), ▲데모데이(투자유치를 위한 프라이빗 IR데모데이 운영) 등 콘텐츠 전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후속지원으로 스타트업 팀빌딩 및 후속투자유치, 크라우드펀딩 연계 지원, 고양문화창조허브 공간입주 지원 시(수료 후 1년 이내) 가산점 제공, 고양문화창조허브 가상오피스 지원 시(수료 후 1년 이내) 서류 평가 면제 등 혜택을 주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및 비긴메이트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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