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원스쿨랩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영어 전문 기업 골드앤에스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여름방학을 맞아 ‘시작이반’ 환급반을 대표 패키지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원스쿨랩의 시작이반 환급반은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누구라도 목표 점수 달성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해 구성된 강의다. 해당 강의는 650점, 750점, 850점 목표반부터 전 강좌반, 아이패드가 포함된 분반으로 구성돼 있다.

LC 강의는 시원스쿨랩 토익 여신 최서아 강사가 담당한다. 최 강사는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 시험 모두 만점을 받은 바 있다. RC는 수년간 Y어학원 토익강사로 활동했으며 '처음토익 기초영문법'의 저자 켈리 강사가 진행한다.

시작이반 환급반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에게는 강의 구매 즉시 출석,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 50%를 환급해주고, 목표점수 달성이나 출석 100일 진행 선택 시 최대 300%까지 환급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강의 교재 최대 5권과 스타강사 밀착 스터디,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 기출 비법자료, 토스오픽 강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강사들과 직접 질의 응답이 가능한 카톡 스터디는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비스로 눈길을 끈다. 모르는 문제나 강의를 듣다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있을 때 실시간으로 언제든 문의가 가능하고, 데일리 단어를 제공해주는 것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인강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원스쿨랩의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토익을 시작하는 수강생들에게 환급반 패키지를 통해 수강료 300% 환급 등의 혜택을 주기 위해 대표 패키지로 운영하게 되었다”며 “토익을 준비 중인 수강생들은 ‘시작이반’ 환급반을 통해 목표한 점수를 이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랩에선 7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 중으로, ‘시작이반 강의’를 7월 한정 2만원 할인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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