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료랑 제공
사진 = 바료랑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바료랑의 숙취해소제 ‘쾌청’이 해외 2개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료랑 쾌청’은 표고버섯 균사체를 사용했고, 특허유산균 ‘VITA-L03’, 알코올 분해 유산균 ‘MG590’ 등을 원료로 한 숙취해소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레몬 맛의 분말형 제품이다.

바료랑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쾌청 숙취해소제’에 대한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상담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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