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 제공
사진 -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인테리어 공사 지원업무 서비스 브랜드인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가 공간별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브랜드 ‘에이비랜드’, ’하우징박스’와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는 다양한 인테리어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 진행에 필요한 실내보양과 승강기보양 서비스는 물론 입주민 동의서, 행위허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편리함과 더불어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내보양 서비스의 경우, 업무 제휴를 진행하고 있는 에이비랜드, 하우징박스 등의 인테리어 브랜드사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수 년동안 페어피스에서 진행해왔던 엘리베이터 보양의 노하우를 통해 완성함에 따라 이번 달 초에 론칭됐다. 해당 서비스는 인테리어 공사현장의 상황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양시공 범위와 가격까지 정형화된 기준을 제시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페어피스 양승호 대표는 “실내보양은 거주 중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 발생하게 되는 먼지나 가구 손상 등을 예방하고, 쾌적한 집안환경을 위해 보양재를 이용해 실내를 보호하는 것으로, 거주 중 인테리어 공사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실내 보양 서비스 또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인테리어 브랜드과 업무제휴를 맺음으로써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어피스는 실내보양 서비스 론칭 이외에도 전국 아파트 세대 인테리어 공사 실시간 현황을 지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지도 서비스를 오픈해 많은 관계자 및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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