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남돼지집 제공
사진 - 하남돼지집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23일 첫 방영한 Mnet(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

‘스맨파’는 최고의 남성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해 대한민국 상위 크루가 펼치는 댄스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후속작으로, 유명 댄스 크루들이 대거 참여한다.

지난 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모두에게 견제의 독설을 내뱉은 빌런 캐릭터부터 모두가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의 댄서까지 ‘스맨파’에서 활약을 펼칠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으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높은 화제성을 보유한 ‘스맨파’의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노출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각인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남돼지집이 지원하는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에는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 ‘어때(EO-DDAE)’, ‘엠비셔스(Mbitious)’, ‘YGX 원밀리언(1Million)’, ‘위댐보이즈(WeDemBoyz)’, ‘저스트절크(JustJerk)’, ‘프라임킹즈(PRIME KINGZ)’ 등 대한민국 대표 댄스 크루가 출연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스트릿 맨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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