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솜씨당 제공
사진 - 솜씨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국내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대표 정명원)'이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지원에 나섰다.

솜씨당은 이커머스 기업 '쿠팡'과 협업하여 쿠팡 라이브를 오픈하고 로컬 크리에이터의 클래스, 체험 콘텐츠를 직접 지원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쿠팡 라이브는 매일 오후 7시 정각에 오픈하며 라이브 예고,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예정된 라이브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솜씨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작가라면 누구든지 솜씨당 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쿠팡라이브 러닝타임 동안 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의 클래스를 직접 체험하며 공방 및 클래스를 홍보할수 있다. 솜씨당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5만 원, 10만 원, 30만 원 이용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솜씨당 할인 쿠폰,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솜씨당은 작가 1만 2,000여 명의 활동을 바탕으로 전국 클래스 2만 5,000여 개를 운영 중인 국내 대표 취미·여가 플랫폼으로 쿠팡라이브를 비롯하여 다양한 미디어와 채널을 통해 전국 로컬크리에이터 작가들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쿠팡 라이브를 담당하는 솜씨당 양애영 PO는 “솜씨당이 쿠팡라이브를 통해 전국의 수 많은 로컬크리에이터 작가들의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고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간접 경험함으로써 솜씨당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취미·여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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