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컨버스(CONVERSE)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2022년 겨울 시즌을 맞이해 ‘전소미’, ‘BIG Naughty (서동현)’와 함께한 ‘Create Next’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전소미’와 <쇼미더머니8>로 주목받아 노래하는 래퍼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BIG Naughty (서동현)’가 참여했다.

음악, 패션, 예술 그리고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교감해 온 컨버스는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힘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젊은 뮤지션들과 협업했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정형화되지 않은 모습으로 보통의 날을 즐기며 자신만의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전소미와 BIG Naughty (서동현)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한편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웃도어에서도 도심에서도 부담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실루엣을 선사하는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런스타 레거시 CX (RUN STAR LEGACY CX) ’ 와 ‘척 70 AT-CX CC (CHUCK 70 AT-CX CC)’ 등이 출시된다.

‘런스타 레거시 CX’는 볼드한 실루엣에 아이코닉한 척테일러의 요소들이 결합된 제품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하는CX 쿠셔닝이 적용되었다. 함께 선보이는 척 70 AT-CX CC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활동성을 더했고 마찬가지로 CX 쿠셔닝이 놀랍도록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전소미, BIG Naughty (서동현)와 함께한 컨버스의 ‘CREATE NEXT’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10월 20일부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