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제스피디움 제공
사진 = 인제스피디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김춘수)이 강원관광재단 ‘강원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강원도관광재단이 강원도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강원 유니크 베뉴’는 지역 특성과 독특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장소를 의미한다.

인제스피디움은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고성 DMZ박물관, 동해 무릉별유천지, 속초 국립산악박물관과 속초시립박물관, 정선 삼탄아트마인과 로미지안 가든, 태백 365 세이프타운, 춘천의 남이섬 등과 함께 강원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

강원도관광재단은 선정된 10개의 유니크 베뉴에 대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내·외 마이스 시장을 겨냥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인제스피디움은 서킷이라는 특유의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와 각종 행사가 가능하며, 4성호텔과 콘도객실, 레스토랑, 다양한 세미나실, 전시시설, 박물관등을 보유하여 각종 회의나 전시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회의장소로 적합하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의 4성호텔 인증과 국제자동차연맹(FIA) GRADE 2 인증을 받은 시설로, 국내외 각종 대회와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북한응원단의 지정 숙소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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