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재교육 제공
사진=천재교육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브랜드 ‘셀파우등생교실’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SPC 전국학력평가’를 진행한다.

‘SPC 전국학력평가’는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규모의 학력평가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응시가 가능하다. 접수는 평가 기간 전 각 지역의 셀파우등생교실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안내 받은 평가일에 해당 교실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성적분석표를 제공하며, 전과목 평균 90점 이상을 받은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SPC 전국학력평가는 지난 2014년 첫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누적 응시자수가 약 7만 명에 달한다. 초등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바슬즐 등 전과목의 객관적인 학업 성취도 및 진단 정보를 확인하고, 보완점을 발견할 수 있는 신뢰도 있는 평가로 학부모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셀파우등생교실 이철연 부문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학습 공백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셀파우등생교실의 전국학력평가는 자신의 학습 실력 및 현재의 위치를 전국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평가를 통해 각자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따른 학습 계획을 잘 수립해 새 학년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셀파우등생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전과목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는 교육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교사가 일방적으로 이끌어가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아이와 교사가 함께 학습 내용과 목표를 확인하며 학습을 이어나가는 자기주도형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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