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이쿨 코리아 제공
사진 - 브이쿨 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틴팅 브랜드 ‘브이쿨 코리아’가 지속 가능한 경영(ESG)을 실천하고자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은 지구상의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재활용, 에너지 절약, 그리고 자연 환경 보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지구상의 자원을 아끼면서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브이쿨 코리아’ 역시 이러한 뜻을 함께 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각 지역의 총판들이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모아 전달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일 중 하나로, 브이쿨 코리아가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이쿨 코리아는 25년 이상 차량 관리 용품 판매와 개발에 힘쓰고 있는 ㈜지알테크의 글로벌 틴팅 필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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