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중화 포차&주점 브랜드 ‘츠츠허허’가 교육 및 오픈 리허설, 사후관리 창업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츠츠허허는 실제 매장 운영을 앞두고 본사는 오픈 리허설 과정을 제공한다. 전체적인 운영점검과 시험 운영이 이뤄지는 단계다.

이론적인 교육과 실전 운영은 분명히 다를 수밖에 없다. ‘츠츠허허’는 실전 주점 운영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욱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준비과정을 함께 한다.

이밖에 매장 오픈 이후에도 오픈 이벤트를 지원하거나 본사의 슈퍼바이저(SV)를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 과정을 이어 나간다. 가맹점주가 원할 경우, 현장 피드백과 주점 운영 전략 등도 함께 계획하고 적용하면서 매장 운영의 안정성을 키워 나가고 있다.

교육 부분에서는 본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다. 가맹점주 및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리와 서비스 매뉴얼 등의 각종 교육을 실시한다. 창업 단계에서부터 여러 가지 교육 과정을 수료함으로써 실전 운영의 적응도를 높일 수 있다.

츠츠허허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세 가지 기준의 창업자를 원하고 있다. 첫째 성공을 위한 열정이 넘치는 점주, 둘째 서비스 마인드로 똘똘 뭉친 점주, 셋째 본사 매뉴얼을 지키며 브랜드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점주다.

세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가맹점주를 찾는다면, 그 이후부터 본사의 역량을 집중시켜서 함께 창업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경영 방침이다.

츠츠허허의 관계자는 “창업자를 단순히 브랜드 규모를 키우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지 않고 초보 창업자도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만 거치면 누구나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한다”면서, “앞으로도 ‘츠츠허허’ 가맹점주와 함께 목표를 이루는 상생 프랜차이즈의 콘셉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츠츠허허는 신규 창업 시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창업자의 운영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 또한 상생을 추구하는 본사의 운영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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