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제공
사진 =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박길환, 임종승, 김갑수)가 특허청-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표준특허 전략맵 사업(도심항공교통, UAM)의 수행협력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표준특허 전략맵 사업은 표준평가와 특허평가를 통해 표준특허 확보가 유망한 기술을 도출하고 이후 표준특허의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특허분석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기술분야로는 ▲차세대 네트워크(6G),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2개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중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표준특허 전문가인 임종승 변리사와 박길환 변리사가 본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10개월간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표준특허전략팀과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가 협력하여 도심항공교통 관련 ▲표준특허 확보가 유망한 기술 분야를 도출하기 위한 전략기술 체계 구축하고, ▲이에 대한 표준 및 특허 분석·평가를 통한 후보 유망기술을 도출하여, ▲유망기술별 심층분석 및 표준특허 전략 수립하고 ▲최종적으로 결과 보고서 및 민간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2014년 개소이래 꾸준히 성장 중인 특허사무소로, 정부 및 민간 과제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특히, 표준특허분야의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자율주행차 분야에 관한 ‘표준특허 전략맵 사업(자율주행 ICT 융합 신기술)’을 성료한 바 있다.

또한,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기업, 대학, 출연연의 특허출원/등록, IP분쟁대응, 특허조사분석, 기술사업화(기술이전/기술평가) 등 종합적인 IP 법률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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