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비가짬뽕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짬뽕 전문 프랜차이즈 ‘이비가짬뽕’이 신메뉴 맵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맵시리즈는 ‘이비가맵짬뽕’, ‘고기맵짬뽕’, ‘한우맵짜장’으로 구성됐으며, 인공 매운맛을 넣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개운하고 속 편하게 매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맵시리즈는 이비가짬뽕 공식 SNS를 통한 고객들의 요청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 2개월만에 3만그릇 이상 판매됐다.

이비가짬뽕은 매년 청양군을 비롯한 전국 유명 고추산지에서 엄선한 고추를 구매해

청양군 송암리에 있는 전용시설에서 직접 가공한 고춧가루로 짬뽕 소스를 제조한다. 2011년 브랜드 탄생 이후 이비가짬뽕에서 사용한 국내산 고추의 양은 100만근에 이른다.

또한, 면은 ‘숙취 해소 기능성 면 특허’를 받은 면으로, 알칼리수로 반죽해 저온 숙성시킨 생면을 매장에서 주문 즉시 제면하기 때문에 식감이 찰 지면서 부드럽다.

이비가짬뽕 관계자는 “누적 약 7천만명의 고객이 이비가짬뽕을 방문했으며, 방문한 고객들이 인정하는 ‘맛’ 하나로 성장해왔다. 더욱 맛있고 속 편한 짬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비가짬뽕’은 전국 140여개가 넘는 매장에서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짬뽕 전문 프랜차이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 3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등재, 2022년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통사자원부 장관상 수상(산업발전 유공부문), 2021, 2022년도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중식업 유일 2회 연속)등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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