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제공
사진=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종합교육 직업훈련기관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이 오는 6월 5일, 8월에 치러지는 ‘2023년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앞두고 대구달서구캠퍼스에서 실전 모의고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직장인의 소득에 따른 연말정산과 기업의 주요 세금이라 불리는 법인세 신고가 진행된다. 회계세무 분야는 경영전문가의 영역이라 생각되지만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의 자기개발로 전산세무회계 분야 자격증 응시률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세무사회 전산회계 1급은 21년 120,614명이 접수했는데 이는 20년 대비 10% 내외 상승된 수치이다.

회계세무분야 대표 자격증으로는 국내 세무사들로 구성된 한국세무사회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과 한국공인회계사회 FAT와 TAT 자격증, 한국생산성본부 ERP정보관리사(회계, 인사, 생산, 물류), 삼일회계법인 재경관리사가 있다.

대구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관계자는 “기업현장 및 실무에 필요한 부가세, 소득세, 연말정산, 법인세 조정 및 실무교육을 통해 세무회계 실무 감각을 키우고 자격증까지 취득이 가능하다”면서 “전산회계, 전산세무, ERP 정보관리사, 재경관리사 자격증은 취업, 이직, 직장인 경력 관리 등에 매우 유리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구직자, 근로자) 경우 최대 전액지원으로 국비지원 교육이 가능하다. 재직자, 실업자의 경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개인당 훈련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 하나로 5년간 사용 등이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처 등을 확인하려면 교육기관 방문 또는 직업훈련포털 HRD-Net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확인 할 수 있다.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대구달서캠퍼스 ‘전산회계, 전산세무(전산세무회계), ERP정보관리사, 재경관리사’ 과정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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