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레시피, 육아맘을 위한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로 고객감동 이끌어

2020-02-03     김가람 기자
사진 - 맘마레시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맘마레시피가 육아맘을 위한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가 소비자 만족도 5.0점 만점에 4.7점을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맘마레시피의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는 바쁜 육아로 끼니 거르기 쉬운 엄마를 위해 원하는 주기에 맞춰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출시 이후,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감동후기를 이끌어낸 바 있다. 공팔리터를 통한 지난 캠페인은 맘마레시피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맘마레시피가 밝힌 공팔리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정기배송 캠페인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324명 지원, 구매의사율 100%를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캠페인에 참석한 부모들은 군것질 매니아인 내가 모유수유를 하며 먹는 것도 제한적이고, 밥도 못 챙겨 먹을 정도로 정신이 없는데, 정기배송 서비스로 나를 챙길 수 있어 행복하다”, “오로지 엄마를 위한 간식, 육아와 일로 바쁜 엄마들에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맘마레시피는 2월 중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를 비롯한 컨셉박스 3종의 구성, 디자인 등에 대한 전면 리뉴얼이 진행될 예정이다. 맘마레시피 관계자는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한 바, 향후 육아 시장에서 육아맘을 위한 먹거리는 물론 용품까지 다루는 '프리미엄 맞춤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히며 "밀키트와 HMR의 장점을 결합한 '끼니키트'가 올해 상반기 시장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