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라미란이 리라이프 센터 메신저로 변신한다.오는 24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라미란은 리라이프(Relife) 센터의 메신저이자 코디네이터 마야 역을 맡아 특유의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극중 마야(라미란)는 저승에서 현세로 되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김영수(김인권)와 한기탁(김수로)의 관리자로 각각 김영수와 한기탁에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되살아난 이해준(정지훈)과 홍난(오연서)이 무사히 저승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감시하는 인물이다. 라미란이 마야 캐릭터를 통해 김수로를 비롯해 김인권, 정지훈, 오연서와 풀어낼 다채로운 케미와 재미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이와 함께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리라이프 메신저 유니폼을 갖춰
'태양의 후예' 메이킹 예고 'D-258'이 화제다.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 그리고 드라마 최초로 한중 동시방영으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여기서 'D-258'이란 첫 방송 날짜인 2월 24일의 258일 전, 지난 해 6월 12일을 의미하며, '태양의 후예'는 바로 이날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약 6개월에 걸쳐 그리스 로케이션을 포함, 모든 분량의 촬영을 마쳤고, 첫 방송을 앞두고 후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258'이란 숫자가 말해주는 것처럼, '태양의 후예'는 기존 드라마 시스템과는 달리, 프리프로덕션을 제외하고 실제로 제작에 들어간 기간이 대폭 늘어났다. 이에 그만큼의 완성도 역시 높아질 것이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동네의 영웅’ 송재호가 살해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6화에서는 바(Bar) 이웃의 전(前) 사장이자 그곳을 들르던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와도 다름 없었던 황사장(송재호 분)이 살해당하는 암시가 그려졌다. 황사장이 회고록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수혁(정만식 분)은 예상대로 직접 그를 찾아왔다. 황사장은 협상을 하자며 자신의 조건을 말하고 이야기 끝에 자신은 회고록의 집필 및 공개를 중단하기로, 중앙정보국은 황사장 및 전직 요원들에 대한 감시를 중단하기로 합의한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는 누군가에게 습격 당한 것. 자신이 직접 ‘그림자’를 찾겠다고 나선 윤상민(윤태영 분)은 시윤(박시후 분)과 찬규(이수혁 분) 중 한 사람이 그림자임을 확신한
'동네의 영웅' 조성하의 반전미소가 포착됐다.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조성하는 스스로를 ‘생계형 경찰’이라고 부르는 형사 임태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쾌함 속 현실의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내는 조성하의 연기는 ‘동네의 영웅’의 중요한 시청포인트로 손꼽히며 호평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네의 영웅’ 촬영장에서 포착된 배우 조성하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하는 실내 세트장, 야외 촬영장 등 장소 구분 없이 유쾌한 미소로 ‘동네의 영웅’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잠시 촬영이 쉬어가는 동안에도 한쪽 팔에 채워진 수갑을 이용해 하트 모양을 만들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여준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가 떠오르
'동네의 영웅' 한정훈이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지난 4회에서 문제아 양아치이자 싸움짱 역인 한결 역으로 첫 등장한 한정훈. 5회에서는 함께 어울리던 민기가 무리를 나가려 하자 민기를 괴롭히고 이 모습을 찬규가 발견하고 그림자인 척 해결하려 했다. 몰래 따라온 시윤이 찬규를 도와 한결을 제압하고 한결은 시윤에게서 민기를 괴롭히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6회 방송에서는 5회때 시윤에게 당했던 치욕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정훈은 한국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고은, 한예리, 박소담과 같은 한예종 출신으로 강도 높은 액션을 비롯해 한결 역을 잘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배우들의 본방사수 현장이 포착됐다.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방원(유아인)이 정몽주(김의성)를 격살한 ‘피의 선죽교’를 기점으로 육룡들의 날갯짓에 더욱 힘이 실린 것이다. 그 결과 이성계(천호진)가 새 왕에 즉위했고, 고려 왕조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됐다.이처럼 중반부를 넘어선 ‘육룡이 나르샤’는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펼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속에 한 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개, 몰입도를 급상승시키는 배우들의 명연기 등도 ‘육룡이 나르샤’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덕분에 ‘육룡이 나르샤’는 월화극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유쾌한 촬영장 비하인드
‘치즈인더트랩’이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홍설(김고은 분)의 스토킹남이었던 오영곤(지윤호 분)은 회를 거듭할수록 기함케 하는 지질함으로 갈등을 조성하고 있는 터.15일 방송에서는 그의 진상 행동이 극에 달할 예정. 또한, 그가 일생일대의 궁지에 몰리게 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쳐간다고. 때문에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이 오영곤을 향한 반격에 나선 것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더불어 영곤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치열한 심리전은 시청자들에게도 짜릿한 묘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홍설에게 약봉지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차가운 변신을 예고했다.15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8회에서는 야망 때문에 가족도 잃고, 권위도 잃은 강일주(차예련 분)가 강해질 전망이다.짝사랑했던 남자 진형우(주상욱 분)에게서 버림받은 강일주는 진형우의 계략에 속아 아버지 강석현(정진영 분)에게도 버림받고, 권무혁(김호진 분)과도 이혼한 상황이다. 야망을 위해 악행을 저질렀던 강일주는 진형우로 인해 철저히 혼자가 되며 인과응보의 쓴맛을 보게 된 셈이다.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강일주는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몬 진형우가 아직도 신은수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에 강일주는 이 사실을 강석현에게 말하며 자신에게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다. 그녀가 진형우를 향해 복수의 칼을
'육룡이 나르샤’ 권력을 위한 피의 전쟁, 서막이 오른다.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권력의 이동과 그에 따른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쫄깃하게 보여주고 있다. 조선 건국 후, 육룡 사이에 생겨난 균열과 그 틈을 채운 욕망을 짜임새 있게 그려낸 것. 권력을 향한 욕망과 뒤틀림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 지난 9일 방송된 38회 엔딩 장면이다. 세자 책봉을 앞두고 이성계의 적장자인 이방우(이승효 분)가 사라졌다. 비어 있는 세자 자리에 여러 인물들의 권력욕이 뒤엉키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이성계(천호진 분)는 정실 소생도 아니고 나이도 어리며, 건국에 공이 없는 여덟째 아들 이방석을 세자로 낙점했다. 이성계의 결심은 몸을 숙이고 있던 이방원(유아인 분)을 자극했다. 이방원은 이방석이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의 입대를 앞두고 덕담을 전했다.16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 출연하게된 윤정수를 향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인해 아내 김숙과 짧은 이별을 하게 된 윤정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바깥 일’을 하던 김숙을 따로 불러내 입대 사실을 전했다. 그러자 김숙은 ‘쇼윈도 부부’ 생활을 하며 쌓인 정이 무서운지 엄청난 덕담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덕담의 내용도 가지가지다. “군대 가면 우리 집 설거지는 누가 하냐” “군대에서 말뚝 박는 건 어떠냐” 등 농담을 하다가도 “군대 가서 옛날 개그 하지 마라, 혼난다”며 염려를 하는 등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모
'님과 함께2' 오나미가 수영복을 차림으로 명품 몸매를 과시한다.1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오나미와 허경환이 수영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나미는 수영장에 도착한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선베드에 누워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허경환을 기다렸다.이어 현장에 나타난 허경환은 늘씬한 몸매와 전문가 못지않은 수영 실력으로 매력을 어필하려는 오나미를 보며 헛웃음을 터트리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방어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오나미는 긴 팔의 래쉬가드로 몸을 가린 허경환에게 '상반신 탈의' 소원을 걸고 수영대결을 제안, 절대 상반신을 노출하지 않으려는 허경환과 사회체육과 출신 오나미의 불꽃 튀는 수영대결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
‘님과 함께2’ 윤정수가 김숙과 함께 생일을 맞이했다.1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녹화 당시 ‘남편’의 생일을 알게 된 김숙이 윤정수에게 “원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윤정수는 “그동안 네가 나한테 했던 걸 똑같이 하고 싶다”며 시한부 왕 놀이를 제안했다. 김숙은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결국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이어 잠시동안 윤정수의 세상이 열렸다. ‘가모장’ 김숙에 기죽어 살며 조신하게 살림만 하더니 왕 놀이 시간을 활용해 청소부터 커피 주문, 안마에 외식까지 김숙을 부려 먹으며 쌓였던 한을 한껏 풀었다.또 김숙은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하게 된 ‘남편’ 윤정수를 걱정하며 덕담을 쏟아냈다. 녹화 당시 윤정수는 ‘바깥 일’을 하던
'안녕하세요' 조권이 연애사를 고백한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종서, 조권, 혜정, 찬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권은 "이별도 해보고, 어장관리도 당해봤다"며 "솔로앨범에 내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을 타이틀로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 아이돌로서 밝히기 힘든 연애 관련 이야기를 먼저 꺼내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자동차에 빠져 4년 동안 차를 18번 바꾼 것도 모자라, 친구보다 자동차를 우선시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자와남들 앞에선 완벽한 신랑이지만, 집에만 오면 180도 변하는 이중인격 남편 때문에 고민인 30대 아내, 사는 물건들을 족족 반품하는 반품 중독자 아내 때문에 고민인 40대 가장이 고민을 털
'안녕하세요' AOA 찬미가 데이트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15일 방송될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24살 청년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그는 최근 녹화에서 "제 친구는 4년 동안 무려 18대나 차를 바꾼 '차 덕후'다. 자동차 때문에 16년 우정에 금이 가기 직전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고민 주인공의 친구는 과거 첫사랑과의 트라우마를 밝히며 차가 있으면 여자의 마음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차에 집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게스트로 출연한 김종서는 AOA 혜정, 찬미에게 "여자들은 다 그러냐"고 질문을 던지자, 찬미는 "굳이 차가 없더라도 손잡고 데이트 하는 것만으로 너무 좋다"고 말해 객석에 있는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훈훈한 분위기 속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와 결혼하며 또다른 싸움을 시작했다.지난 13일,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6, 47회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애처롭게 고군분투 중인 찬빈의 모습이 그려졌다.찬빈은 생모보다 더 따랐던 새 엄마 신득예(전인화)의 충격적인 배신 이후 길거리에 나 앉게 된 부친 강만후(손창민)를 비롯해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홀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자존심을 버리고 친구들에게까지 취업을 부탁하지만 하나 같이 거절당하고, 무일푼으로 심지어 신었던 구두를 되팔려고까지 했지만 이 또한 여의치 않았다. 또 건축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을 하는 가 하면, 진상 취객을 상대로 대리운전까지 하다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서에
더 멀리,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날리고 싶은 것은 모든 골퍼들의 소망이자 열망이다.얼마 전 미국 PGA 주관으로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에서 3일간 열렸던 PGA 머천다이즈골프쇼에서 장타와 비거리에 최적화된 골프 드라이버를 선보인 ‘윌리엄스 코리아’가 범접할 수 없는 비거리를 선보여 새롭게 조명 받아 눈길을 끈다.윌리엄스 코리아는 지난 2010년 일본 장타대회에서 404야드를 기록하며 1위를 해 골프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한 때 크게 입소문이 났던 클럽이기도 하며 모든 장타대회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클럽이다.윌리엄스 관계자에 따르면 “윌리엄스 클럽의 장타 비결은 바로 F-1테크놀러지에 사용되는 에어로다이나믹 기술력을 세계최초로 드라이버에 실현시킴으로써 공기저항을 최대한 줄여 동일 파워 대비
'동상이몽' 김구라가 줄리엔강의 어깨에 매달린다.15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하체 운동에 중독된 아들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줄리엔강이 출연해 남학생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평소 스쿼트를 즐겨 한다”며 남학생을 위해 직접 스쿼트 시범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구라를 단숨에 들어 올려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2m가 넘는 장신 줄리엔강의 초고속 회전 어부바에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가 ‘주류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냉장고를 공개한다.1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지우가 출연해 본인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 날 공개된 냉장고에는 청순하고 가녀린 최지우의 이미지와는 달리, 다양한 주류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성주, 안정환과 셰프들은 냉장고 구석구석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각종 주류들을 보며 “지금까지 나왔던 냉장고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최지우의 냉장고를 함께 본 김풍은 "주류백화점이네요"라며 감탄했고,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주혁은 최지우가 “‘냉장고를 부탁해’가 아닌 ‘와인셀러를 부탁해’를 나갔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MC들과 함께 최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예비 신입생 및 전국 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기준으로 800만 관객돌파 흥행의 영화 ‘검사외전’의 이일형 감독 특강을 2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일형 감독의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범죄오락영화 ‘검사외전’은 설 연휴기간을 포함한 개봉 8일 만에 누적관객 630만명을 넘어섰으며 14일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모았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암살' 보다 빠른 속도이며 지난 6일부터 닷새간의 설 연휴기간에만 476만 관객을 모으며 설 연휴 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이일형 감독은 '검사외전' 이외에도 '비스티보이즈', '마이웨이', '군도:민란의 시대' 등의 필모를 가진 충무로 대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이 흑심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최지우와 함께 출연한 김주혁은 “요리를 배우러 왔다”며 게스트 사상 최초로 본인이 직접 준비해 온 펜과 메모지를 꺼내는 등 학구열을 불태운다.하지만 함께 출연한 최지우가 종종 함께 술을 마시는 여배우들의 이름을 쭉 나열하자, 이를 듣고 있던 김주혁은 메모지에 한 여배우의 이름을 크게 적으며 사심을 드러냈다.이를 목격한 셰프들이 “요리 적는다더니”라며 항의하자 김주혁은 “다 적어놔야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준비된 노총각임을 입증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 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MC로 선정된 안정환이 등장해, 포복절도 취임식을 치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