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가 홀시아버지-과부 며느리라는 화두에 자기 일처럼 걱정하며 동분서주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가 김수현 작가가 펼쳐내기 시작한 뜨끈한 메시지와 함께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탄탄한 연출이 어우러져 명품 가족드라마의 등장을 입증했다.제사를 지내고 함께 식사하던 가족들은 이모할머니 김숙경(양희경)의 폭탄 발언 때문에 ‘아연실색’ 경악을 금치 못했던 터. 아들과 부인을 먼저 보낸 홀시아버지 유민호(노주현)와 남편과 사별한 며느리 이지선(서지혜)이 5년째 단 둘이 한 집에 살고 있는 지금 상황이 정분난 걸로 의심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화두. 갑작스런 숙경의 발언에 민호 동생 경호(송승환)는 “안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이 매력 넘치는 외동딸로 변신했다.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소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소율이 매력만점 외동딸로 완벽 변신해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집 청소 문제로 아버지 유경호(송승환)과 어머니 하명란(정재순)의 언쟁이 시작됐고, 이에 잔뜩 겁을 먹은 소희는 안절부절 못하다 결국 메슥거린다며 화장실로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같은 병원에서 근무중인 유세현(조한선)과 식당에서 마주친 소희는 세현에게 다가가 세현의 여자친구 일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고 이어 “뭐랄까. 진심 사랑은 그런게...”라며 운을 띄우지만 냉랭한 세현의 반응에 삐친 듯 제자리로 돌아갔다.신소
‘치즈인더트랩’ 박민지가 현실감 넘치는 캠퍼스룩을 선보였다.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장보라 역을 맡은 박민지의 스타일링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리얼 캠퍼스룩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입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새내기들 사이에서 꼭 한번쯤 따라 하고 싶은 여대생 스타일로 손꼽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극 중 박민지의 스타일링은 그녀가 맡은 캐릭터인 보라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 있을 정도로 많이 닮아 있다. 평소 절친 홍설(김고은 분)이 곤란한 상황에 빠져있을 때는 그 누구보다 먼저 나서 일을 해결해 주는 의리녀로 분한다. 이때 같은 원피스와 투피스더라도 다양한 무늬가 들어가 있는 플리츠 또는 카라 원피스에 캐주얼한 크로스백을 더해 더욱더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하며
‘보보경심 : 려’ 이준기-아이유의 설원 위 촬영 스틸이 첫 공개됐다.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麗(려)’(이하 보보경심 : 려) 측이 각각 고려시대 황자 왕소와 고려소녀에 빙의한 21세기 억척녀 해수로 완벽히 변신한 이준기-아이유의 촬영 스틸을 첫 공개했다.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보보경심 : 려’는 이준기-아이유를 필두로 ‘꽃황자 군단’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김산호-윤선우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공주’ 강한나-서현까지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바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준기가 ‘개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 ‘왕소’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담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가 제대로 맞붙을 것을 예고했다. 믿고 보는 연기력은 기본, 고유의 매력과 개성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해온 4명의 배우들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을 선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극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동네 변호사 조들호 역의 박신양과 자수성가형 당돌 커리어우먼 이은조 역의 강소라, 여기에 범죄증오자 검사 신지욱 역의 류수영과 적수 없는 승부욕의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 장해경 역의 박솔미는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들이 선보일 4인 4색 케미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특히 이들 모두가 법정에서 모든 승부를 내거는 검사, 변호사인 만큼 이들이 어떤 관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귀여운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측은 신혜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강아지처럼 살짝 처져서 더욱 귀여워 보이는 순한 눈매로 친근한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입꼬리가 살포시 올라간 신혜선의 청순 미소는 보는 사람마저 덩달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또 다른 사진 속 신혜선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한없이 긴장하는 쑥맥 같은 면을 엿보이는가하면 비 맞은 강아지마냥 축 늘어진 모습으로 토닥여주고 보듬어줘야 할 것만 같은 보호본능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아이가 다섯’을 통해 ‘로맨
'아이가 다섯' 심형탁의 힘겨운 겨울나기 현장이 포착됐다.오는 20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심형탁은 잘나가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낭만파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막한 듯 먼 산만 바라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는 심형탁의 안쓰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얇은 외투 한 벌로 겨울을 나는 비루한 옷차림으로 잔뜩 주눅들고 한없이 작아진 심형탁의 모습은 애처로움마저 자아낸다.또 다른 사진 속 심형탁은 이와는 정반대로 때 빼고 광낸 멀쩡한 모습이다. 허세 가득한 미소와 탁자위로 올린 팔에서는 짐짓 자신감과 여유로움마저 느껴진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 속에서 누군가의 손을 꼭 붙잡고 부탁을 넘어 아예 애원을 하고 있는 심형탁의 절박한 표정은 낭만
가수 정준영이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정준영이 이번엔 정준영 밴드가 아닌 솔로 앨범으로 2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2014년 상반기에 발표한 미니앨범 ‘TEENAGER’ 이후 1년 8개월 만의 솔로 앨범이다.오는 2월 공개를 앞둔 정준영의 신보 타이틀곡은 정준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락발라드로, 정준영의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 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콩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마쳐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 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보는 싱글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며, 온라인 발매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준영은 현재 완
'리멤버' 박성웅이 이원종과의 뜨거운 의리를 과시했다. 박성웅 공식 페이스북에는 "'리멤버' 촬영 마지막 주 우리 '사이다' 드릴 수 있는 거늬!"라는 글과 함께 박성웅과 이원종의 비하인드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함께 출연 중인 박성웅과 이원종이 나란히 서서 주먹을 맞대고 브이를 그리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석주일(이원종)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박동호(박성웅)답게 실제로도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두 사람의 열연이 돋보이는 '리멤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박성웅이 영화 ‘검사외전’에서의 색다른 모습으로 호평 받고 있다.‘검사외전’에서 검사 양민우 역을 맡은 박성웅은 의외의 반전매력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양민우는 항상 이슈의 중심에 서고 싶어하는 일명 ‘스타 검사’를 꿈꾸는 인물로, 매사에 철두철미해 보이지만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의 거짓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허당의 면모로 적재적소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긴다.박성웅의 이러한 변신은 그간 '악역 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을 넘어 코미디 연기까지 아우를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해낸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2013년 영화 ‘신세계’ 속 이중구 캐릭터는 지금의 배우 박성웅을 있도록 해준 고마운 이름인 반면 관객들에게 '악역' 이미지를 각인시킨 탓에 언젠가 넘어서
‘리멤버’가 사이다 명장면들로 극강의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김영웅은 각각 기억을 잃어가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변호사에서 다시금 검사로 금의환향한 이인아,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알고 각성한 변호사 박동호 역, 남규만(남궁민)에게 버림받은 후 진우를 돕는 비리 형사 곽한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회에서는 곽형사의 양심고백으로 ‘서촌여대생 강간살해사건’이 재심개시가 됐을 뿐더러, 진우와 동호가 남규만의 살해고백 영상을 대한민국 전역에 유포한 상황. 더욱이 탁검사(송영규 분)의 조력으로 인아가 ‘송하영 강간 상해사건 3차 공판’의 검사로 임명돼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와 관련 사면초가에 몰린 일호그
‘리멤버’ 남궁민의 파괴 본능이 절정에 치달았다.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매회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 남궁민은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남규만에 걸맞은 연기로 던지고 깨고, 부수기를 반복했다.부서진 소품들만해도 어마어마 하다. 드라마 미술팀 촬영스태프는 "촬영장에 남규만이 올 때마다 걱정부터 앞선다. 오늘은 또 어떤 소품들이 부서질까… 지금까지 부서진 물건들만 하더라도 자동차, 노트북7대, 각종 유리잔, 와인잔, 명패, 고급스탠드 등등이다. 아마 역대 SBS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일이다"고 볼멘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남궁민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어떻게 화내야하지? 소스가 바닥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회를 거듭할수
‘장사의 신-객주 2015’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지난해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는 18일 방송될 41회 종영 분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지난 39회분에서는 장혁의 절친이자 오른팔이었던 정태우가 양반 가문으로 복권, 육의전 대행수에 오르면서 보부청 도접장 장혁과 피 튀기는 ‘극강 대립’을 펼쳐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무엇보다 장혁-김민정-정태우-박상면-이달형-류담-김일우-문가영-최지나-이지현 등 ‘장사의 신-객주 2015’ 배우들은 막바지 촬영까지 각별한 연기열정을 불사르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첫 촬영을 시작한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약 6개월 동안의 기나긴 촬영 대장정을 마무리하면
배우 이민정이 '돌아와요 아저씨'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민정은 김영수(김인권 분)의 아내이자 아름다운 외모와 바지런한 성격으로 시아버지 봉양은 물론 알뜰하게 가정을 꾸리는 살림꾼 신다혜 역을 맡았다. 극중 신다혜는 남편 김영수가 죽은 후 백화점 파트 알바로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되면서, 같은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옛 애인 정지훈(윤박 분)과 점장 이해준(정지훈 분) 사이에서 묘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무엇보다 이민정이 흠 잡을 데 없는 유니폼 맵시를 뽐내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민정이 단정한 올림머리부터 블라우스, 리본 타이, 카디건, 치마까지 백화점 유니폼을 풀 착장한 채 단아한 미모를
'돌아와요 아저씨' 라미란이 리라이프 센터 메신저로 변신한다.오는 24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라미란은 리라이프(Relife) 센터의 메신저이자 코디네이터 마야 역을 맡아 특유의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극중 마야(라미란)는 저승에서 현세로 되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김영수(김인권)와 한기탁(김수로)의 관리자로 각각 김영수와 한기탁에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되살아난 이해준(정지훈)과 홍난(오연서)이 무사히 저승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감시하는 인물이다. 라미란이 마야 캐릭터를 통해 김수로를 비롯해 김인권, 정지훈, 오연서와 풀어낼 다채로운 케미와 재미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이와 함께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리라이프 메신저 유니폼을 갖춰
'태양의 후예' 메이킹 예고 'D-258'이 화제다.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 그리고 드라마 최초로 한중 동시방영으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여기서 'D-258'이란 첫 방송 날짜인 2월 24일의 258일 전, 지난 해 6월 12일을 의미하며, '태양의 후예'는 바로 이날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약 6개월에 걸쳐 그리스 로케이션을 포함, 모든 분량의 촬영을 마쳤고, 첫 방송을 앞두고 후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258'이란 숫자가 말해주는 것처럼, '태양의 후예'는 기존 드라마 시스템과는 달리, 프리프로덕션을 제외하고 실제로 제작에 들어간 기간이 대폭 늘어났다. 이에 그만큼의 완성도 역시 높아질 것이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동네의 영웅’ 송재호가 살해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6화에서는 바(Bar) 이웃의 전(前) 사장이자 그곳을 들르던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와도 다름 없었던 황사장(송재호 분)이 살해당하는 암시가 그려졌다. 황사장이 회고록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수혁(정만식 분)은 예상대로 직접 그를 찾아왔다. 황사장은 협상을 하자며 자신의 조건을 말하고 이야기 끝에 자신은 회고록의 집필 및 공개를 중단하기로, 중앙정보국은 황사장 및 전직 요원들에 대한 감시를 중단하기로 합의한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는 누군가에게 습격 당한 것. 자신이 직접 ‘그림자’를 찾겠다고 나선 윤상민(윤태영 분)은 시윤(박시후 분)과 찬규(이수혁 분) 중 한 사람이 그림자임을 확신한
'동네의 영웅' 조성하의 반전미소가 포착됐다.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조성하는 스스로를 ‘생계형 경찰’이라고 부르는 형사 임태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쾌함 속 현실의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내는 조성하의 연기는 ‘동네의 영웅’의 중요한 시청포인트로 손꼽히며 호평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네의 영웅’ 촬영장에서 포착된 배우 조성하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하는 실내 세트장, 야외 촬영장 등 장소 구분 없이 유쾌한 미소로 ‘동네의 영웅’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잠시 촬영이 쉬어가는 동안에도 한쪽 팔에 채워진 수갑을 이용해 하트 모양을 만들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여준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가 떠오르
'동네의 영웅' 한정훈이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지난 4회에서 문제아 양아치이자 싸움짱 역인 한결 역으로 첫 등장한 한정훈. 5회에서는 함께 어울리던 민기가 무리를 나가려 하자 민기를 괴롭히고 이 모습을 찬규가 발견하고 그림자인 척 해결하려 했다. 몰래 따라온 시윤이 찬규를 도와 한결을 제압하고 한결은 시윤에게서 민기를 괴롭히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6회 방송에서는 5회때 시윤에게 당했던 치욕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정훈은 한국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고은, 한예리, 박소담과 같은 한예종 출신으로 강도 높은 액션을 비롯해 한결 역을 잘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배우들의 본방사수 현장이 포착됐다.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방원(유아인)이 정몽주(김의성)를 격살한 ‘피의 선죽교’를 기점으로 육룡들의 날갯짓에 더욱 힘이 실린 것이다. 그 결과 이성계(천호진)가 새 왕에 즉위했고, 고려 왕조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됐다.이처럼 중반부를 넘어선 ‘육룡이 나르샤’는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펼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속에 한 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개, 몰입도를 급상승시키는 배우들의 명연기 등도 ‘육룡이 나르샤’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덕분에 ‘육룡이 나르샤’는 월화극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유쾌한 촬영장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