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이하 NAVIS-AMS)가 7일 킨텍스(KINTEX, 경기 고양시 일산 소재)에서 열린 ‘2015서울모터쇼’를 통해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축적된 기술력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NAVIS-AMS는 전시관 내에 체험존을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내비게이션을 사용해보고, 3D 지도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재 주력하여 판매하고 있는 내비게이션 제품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곧 출시 예정인 제품도 전시하여 기대를 모았다. NAVIS-AMS는 이번 전시관을 통해 3D 지도의 첨단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 나브킹덤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겠다는 각오다. 나브킹덤 지도는 방면간판 및 POI교차로 안내 등 자세한 안내정보를 제공하
아시아 최대 보건의료산업 국제행사인 '2015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위크'가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세계로 미래로(Beyond Korea, into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4월 8일(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우리 보건의료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 한다.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위크' 행사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지원과 글로벌 기술정보 교류 지원을 위한 '바이오 코리아 국제 컨벤션' 행사(2006년∼ )와 한국의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메디컬 코리아 컨퍼런스'(2010년∼ ) 등 보건의료산업관련 행사를 통합한 최대 행사로서 40여개국
특허청은 LS그룹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9일 제50회 발명의 날을 맞아 창의적인 국민의 ‘발명과 사업화 도전’을 지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특허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품 아이디어 공모(예선)와 해커톤(본선)으로 구성된다.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응모자들이 LS의 특허(LS전선-무선 충전기, LS산전-태양광 발전 시스템, LS네트웍스-워킹화 등 총 8건의 특허)와 중소기업의 기술수요를 고려하여 중소·벤처기업에 적합한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해커톤에서는 선정된 상품 아이디어를 개발자 등이 팀을 이뤄 시제품으로 구현하고 사업 기획안을 마련한다. 아이디어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자(10여명)에게는 상금 20만원과 해커톤 참가 우선권이 부
울산에서 우수 기능인을 육성·발굴하고 기능인의 기능 수준 향상을 위한 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울산시는 울산시기능경기위원회가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울산공고, 울산생활과학고, 현대공고, 울산애니원고, 울산마이스터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6개소에서 ‘2015년도 울산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등 학생이 308명으로 가장 많으며 울산시여성회관 등 훈련기관 32명, 기타 일반 학생 참가자가 42명 등 지난해와 비슷한 31개 직종 38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입상자 1위는 상장 및 금메달, 상금 80만원을 받는다. 2위와 3위는 각각 상장 및 은메달과 동메달을 받으며, 상금은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이다. 입상자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혜택
한국전력이 모스크바 발명 전시회에서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모스크바 에코센타 '쏘콜니키(Sokolniki)'에서 열린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금상 및 특별상(2개)을 수상했다. 17개국 700여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 한전은 한전전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태스크기반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을 출품했다. 태스크기반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은 현장에 검침원이 직접 출동하여 검침수집 항목을 설정하는 현재 방식에 비해 태스크라는 명령을 통해 원격으로 자유롭게 검침수집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검침수집 시간과 같은 스케줄을 관리할 수도 있다. 또 신규 기능이 추가된 신
부평구는 수도권의 대표적 생태체험 학습장인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 오는 14일부터 나비생태관을 개장할 예정이다. 나비생태관은 매년 5월에 개장했으나 관람객들에게 봄을 일찍 만끽할 수 있도록 기존 나비생태관 내부 일부를 보수해 한 달 빠르게 개장한다. 구 관계자는 "봄의 전령사인 나비를 조기에 방사함으로써 봄맞이 분위기를 환기하고 다양한 공원문화 체험을 통해 구민들에게 희망과 봄의 기쁨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인천나비공원은 매년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공원녹지과(032-509-8820)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성 기자 koreawin86@etnews.com
대구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으로 유료도로인 앞산터널로의 대형차량 통행료에 대한 일부 인상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월 중 통행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통행료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연결하는 앞산터널로는 지난 2007년 12월에 착공하여 준공된 총연장 10.44km의 민간투자 유료도로(민간운영자- 대구남부순환도로(주))로서 지난해 6월부터 운영을 개시했으며 도로 개통 후 상인∼범물 간 통행시간이 기존 30분 이상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되고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앞산순환로의 혼잡이 완화되는 등 대구 남부권의 전반적인 교통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산터널로의 통행료는 운영 개시 시점에서 통행료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초 결정된 후 현재까지 약 2년간 조정 없이 징수해 오고 있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지속적인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오는 5월 10일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될 제13회 울산로봇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본 대회는 울산지역 로봇 꿈나무들에게 창의성과 미래 산업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미래과학인재 발굴프로젝트로 창작종목과 경기종목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창작로봇종목은 초등학생(저학년/고학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매년 새로운 창작 주제를 선정해 창의적 로봇작품을 제작하고 디자인과 기능, 창의성, 경제성, 작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대회다. 올해는 '안전사고예방과 대처로봇'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경기종목은 총 4종목 7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으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등 다큐멘터리 사진 대가들의 작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미국과 유럽의 세계적 보도사진가들의 에이전트인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1947년 창립)와 협력해 ‘Magnum’s First’ 사진전을 오는 8월15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1955년 매그넘 포토스가 최초로 열었던 사진전에 전시됐던 83점의 작품이 50여년만에 대중에 공개되는 의미있는 사진전으로,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이 지정한 ‘2015~2016 한불-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한 한미사진미술관의 첫번째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간디의 생애 마지막 모습 등을 담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연작 등 매그넘 포토스
국내 최초 3D 프린터 원료 생산기업 ‘플라실(대표 김성철, www.plasil.co.kr)’이 아마존에 진출했다. 처음에는 오픈마켓 형식으로 입점했지만 5월부터는 물량을 늘려 아마존에게 판매와 마케팅, 사후관리 및 재고관리까지 위임하는 방식인 아마존 풀필먼트(Fullfillment By Amazon)로 전환할 계획이다. 2010년초 국내에 3D 프린터가 처음 소개된 지 4년여 만에 국내 기술로 생산한 3D프린터의 원료를 처음 개발한 나라로 수출하게된 것이다. 3D 프린터가 처음 소개 될 무렵 만들어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잘난 남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플라실의 김성철대표는 “저급한 중국산 원료를 상품값보다 더 많은 배송비를 주고 수입해서 사용하는 환경이 못마땅해서 직접 개발, 생산하게 되었다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관광축제의 문화자원봉사 신청 접수가 4월부터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우수축제로 선정한 ‘2015 문화관광축제’가운데 22개 축제 및 페스티벌의 자원봉사활동 신청을 ‘문화체육자원봉사 웹사이트(http://csv.culture.go.kr)’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오는 5월 성북구에서 개최되는 ‘다문화음식축제’를 시작으로 ‘장흥 물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22개의 지역 축제의 자원봉사 참가 신청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자원봉사 웹사이트에서는 자원봉사 참가 신청이 가능한 문화관광축제 정보와 지역자원봉사자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축제 모집 시기에 맞춰 참가 신청까지 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신청 규모
경찰청에서 '2015 안보사랑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경찰청은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취지 아래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2015 안보사랑 콘테스트를 오는 4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크게 시청각 부문과 문예 부문이다. 시청각 부문은 광고 영상·웹툰·포스터 분야 3개, 문예 부분은 안보사랑 글짓기, 북한이탈주민 수기 분야 2개로 구성돼 있다. 당선작은 총 43편 선정하고, 시상금은 총 2,070만원이다. 특히, 포스터 부문은 성인과 학생을 통합해 공모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세분화해 공모하게 된다. 각 부문 입상작들은 안보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고영상 작품은 전국 공익 전광판을 통해 홍보하고, 포스터는 전
LG전자가 더 쉽고 똑똑해진 ‘LG UX 4.0’을 공개한다. LG전자는 ‘LG UX 4.0’을 이달 말 공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 ‘G4’에 가장 먼저 탑재하고, 이후 출시하는 다른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LG전자는 UX 4.0에 ▲더욱 단순하고 간편해진 UX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전문화된 UX ▲사용자를 이해할 만큼 똑똑해진 UX 등 LG전자만의 인간 중심 UX 철학을 담았다. ‘LG UX 4.0’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UX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 설정을 통해 전문기기처럼 수준 높은 기능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 ‘Q메모’, ‘Q슬라이드’를 시작으로 2013년 노크온, 2014년 노크코드 등 주요 전략 스마트폰 출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KCDF)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트리엔날레 디자인 전시관에서 ‘한국공예의 법고창신(法古創新) 2015’ 전시회를 4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가구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과 관련된 세계적인 기업과 각 나라의 전시관이 운영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경연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이 기간에 맞춰 밀라노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트리엔날레 디자인 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2015’전은 전통공예의 문화적 가치와 현대적 의미에 대한 조명을 통해 전통문화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고자 기획한 것이다. 올해로 3
보건복지부가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오는 7일 개최한다.보건복지부는 7일 오후 2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식습관”을 주제로,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인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는 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으로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평생의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강한 식습관·운동·금연과 절주 등 4대 건강생활의 실천을 독려하는 건강 캠페인을 연중 전개하고, 보건소 산하에 건강생활
푸조(PEUGEOT)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푸조의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 ‘New 푸조 508 RXH’와 ‘208 T16 파익스 피크’, ‘New 푸조 308 1.6’을 공개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 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All Road Grand Tourer) New 푸조 508 RXH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에스테이트 명가 푸조의 명성을 확인시켜 주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푸조 508 RXH는 유로 6를 만족하는 2.0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1.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508 RXH는 약 21km/ℓ (도심 19km/ℓ, 고속 23km/ℓ /유럽 기준)라는 연비로,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푸조
쌍용자동차는 2015 서울모터쇼에 소형 SUV 컨셉트카인 'XAV'를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쌍용 관계자는 "XAV(eXciting Authentic SUV)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진정한 SUV DNA와 젊음의 혼을 담아낸 SUV 콘셉트카로, 쌍용자동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립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하였다. 또한, SUV 고유의 비례를 살려 디자인한 외관과 직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실루엣을 통해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박스형 설계를 통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버터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해 개방성을 극대화
고양시의 대표적 예술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이 세월호 1주기를 기리는 추모음악회를 오는 11일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시민모임단체인 고양시 세월호 1주기 집행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 모두의 아픔이 되어버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100만 고양 시민 모두가 화합하며 미래를 염원하고자 열리는 이번 추모음악회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거위의 꿈'으로 수화와 함께 희망을 전하고 엄숙하고 장중한 분위기의 'Pieta', 세월호 추모곡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고양시립합창단이 연주한다. 또한 세월호 사건 이후 홍대와 광화문 등에서 꾸준한 공연 활동을 해왔던 세월호 음악 밴드팀들이 무대에 올라 그 의미를 더하고 삶과 죽음 등 인생의 희로애락을 마임과 현대무용으로 표현하는
고양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이틀간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회 고양누리길 전국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호수공원∼장항습지∼행주산성∼서삼릉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이뤄진다. 고양 60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숲, 하천, 농로 등 아름다운 '고양누리길' 50km를 따라 1박2일 동안 걷는 전국규모의 큰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 집결지인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시 신한류예술단의 신나는 공연과 퍼포먼스, 출정식을 마치고 5km, 20km, 50km 등 코스별로 나누어 출발하게 된다. 이 중 100여 명이 참가하는 50km코스는 1박2일 일정으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전국 걷기마니아들의 참가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는 이번 2015 서울 모터쇼에 럭셔리 오토바이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 gvall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