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 10:17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브랜드 H&M이 일러스트레이터 ‘켈시 오세이드(Kelsey Oseid)’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키즈 컬렉션을 출시한다.이번 캡슐 컬렉션은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기반을 둔 회사 켈즈키와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켈시 오세이드 특유의 야생동물에 대한 묘사가 돋보인다. 그녀의 구아슈(gouache, 불투명 수채화) 일러스트는 동물들을 각기 다른 캐릭터를 독특한 캐릭터로 표현하며 자연의 경의로움을 나타내고 있다.이번 켈즈키XH&M 키즈 컬렉션은 켈즈키의 일러스트인 여우, 호랑이, 표범, 곰 등의 얼굴을 크게 나타낸 이미지에서부터 나비나 새, 공룡 등의 동물들이 반복되는 패턴 등으로 다양하게 디자인됐다. 스웨터·셔츠, 레깅스, 스커트, 조거 팬츠부터 부츠, 플랫슈즈,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