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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임희정 기자] 오는 24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이 4일과 5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핫 이슈로 떠오른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 새누리당 허준영, 진보정의당 김지선, 통합진보당 정태흥,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부산 영도에 지역구에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와 함께 여야는 본격적인 선거 경쟁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최고위원회의를 노원병 허 후보 사무실에서 개최했고, 민주통합당은 소속 의원 전원을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에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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