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001.jpg

[한국금융경제-박광수 기자] "루나플러스"가 국내 서비스로 다시 돌아온다.

게임 전문 개발사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는 국내 게임 퍼블리셔 "팡게임"(대표 지헌민)과 "루나플러스"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루나플러스"는 2007년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루나온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루나온라인"의 원작에 더욱 치밀한 스토리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수 마법을 사용하는 새로운 종족의 등장, 이성 친구간의 만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 등 진정한 커뮤니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현재 "루나플러스"는 대만, 남미,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선풍적이고 꾸준한 인기를 모으면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 오고 있다.

이러한 해외서비스에서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와 방대한 콘텐츠를 집약해서 국내 유저들에게 더욱 완벽하고 알찬 서비스로 다가가고자 모든 역량을 모아 론칭 준비 중에 있다.

팡게임 정훈영 본부장은 "해외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로 인정받은 "루나플러스"가 국내시장에서도 인기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