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임희정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연속 50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5일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잠정집계한 매출은 52조원이고 전분기 대비 7.24%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14.8% 증가한 것이다.

또 영엉이익은 8조7천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8%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52.9% 증가한 실적이다.

이같이 높은 실적은 스마트폰과 TV등 가전제품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반도체 수급 증가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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