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8-Gayeon-image-1.jpg

[한국금융경제-박광수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대표 김영주)이 5월의 '아름다운 인연'을 위한 테마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5월12일 서울 마리나 요트클럽에서 '5월의 러브테라피, 도심 속 지중해 공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테마로 고품격 미팅파티을 개최하는 것.

이번 파티에는 삼성카드 20~30대 미혼 회원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행사는 마치 서울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지중해를 느끼듯 낭만적인 마리나 클럽에서 5월의 봄바람 속 미혼남녀들의 두근거리는 인연 찾기가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결혼정보 컨설팅&매칭 서비스 이용권, 전문 포토그래퍼의 프로필 사진 촬영권, 레스토랑 '마노디셰프'의 무료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삼성카드 20~30대 미혼 회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4월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보다 앞서 5월4일에는 롯데호텔 서울 36층 벨뷰스위트에서 반짝이는 '밤 하늘의 별별 인연'이라는 테마로 미팅파티가 개최된다.

롯데호텔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과 함께하는 이번 파티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남성 직원들과 가연 여성 회원들이 함께한다.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물론, 서로를 충분히 알아갈 수 있도록 1:1 로테이션 대화 시간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가연 관계자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 드리는 고품격 미팅파티로 준비한 만큼 높은 만족도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530여개에 달하는 제휴 기업에 결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 폭 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