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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광수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위시 선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게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플러스 친구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5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매니저'와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쿠폰번호를 받는다.

이 번호를 플러스 친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높은 코스트의 선수를 100% 영입할 수 있는 '코스트팩' 아이템이 증정된다.

이 쿠폰번호를 이용해 친구를 초대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를 경험하지 못한 친구가 쿠폰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이용자와 친구 모두에게 '코스트팩' 아이템이 증정된다.

만약, 초대받은 친구 3~5명이 메이저랭크에 올라가면 엔트리브소프트는 이용자에게 원하는 선수를 바로 영입할 수 있는 '위시카드팩'을 증정한다.

친구 초대에 가장 많이 성공한 이용자 10명에게도 '위시카드팩'을 증정하고 이 이벤트를 통해 친구가 '프로야구 매니저'를 시작해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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