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임희정 기자]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이 종편 특혜에 대해 법개정을 통해 완하하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은 31일 당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5.18 날조방송을 한 채널A와 TV조선에 프로그램 폐지와 관련자 징계요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은 "의원들의 출연문제에 대해서는 두 채널의 조치를 일단 주시하겠다"며 "특위위원들의 명의로 출연금지에 대해서 강력하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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