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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게임 '다함께 퐁퐁퐁'의 신규 미니게임 '그림퐁'을 업데이트 했다.
 
'그림퐁'은 이용자가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지나가는 그림을 본 뒤, 하단의 정답 맞히기 버튼 3개 중 동일한 그림을 고르는 방식이다. 순간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계속 정답을 골라야 콤보 점수가 올라간다.
 
이 게임은 '포물선', 'V자' 등 다양한 형태로 지나가는 그림을 연속으로 맞히면 양 옆의 나무가 점점 커져 시야를 가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그림을 집중해서 본 뒤 순발력 있게 반응해야 한다. 빨리 플레이 할수록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정답을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신규게임 '그림퐁'의 추가로 '미니게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다함께 퐁퐁퐁'은 총 18종의 미니게임을 갖추게 됐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빠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된 '그림퐁'은 집중력과 순발력을 발휘하는 재미에 중점을 둔 미니게임"이라며, "앞으로도 '다함께 퐁퐁퐁'을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빠르게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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