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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악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일부터 6월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7가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옥급 던전 '헤라 강림'을 비롯해 '브레이커즈', '포링 탑', 앙케이트 던전 등 매일 색다른 구성의 스페셜 던전이 릴레이로 공개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는 하루에 하나씩 마법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1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한정 이벤트로 레어에그에서 5.1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악마 몬스터와 궁극진화가 추가된 북유럽신의 출현 확률이 대폭 상승하는 '오마이갓'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게릴라 던전에서는 '킹 드래곤'의 출현 확률이 2배 상승한다.
 
또한,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던전 진화 소재 몬스터 드롭률 2배, 주말 던전 코인 드롭률 1.5배, 스킬 레벨업 확률이 2배로 상승하는 한편 우정포인트로 사용 가능한 우정에그에서는 '킹 메탈드래곤'를 포함한 7가지의 '킹 드래곤' 시리즈가 출현한다.
 
네오싸이언 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는 "5.1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다양한 몬스터를 유저 여러분이 획득할 수 있도록 악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별히 다시 개방된 던전을 공략해나가는 즐거움과 함께 '퍼즐앤드래곤'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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