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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임희정 기자] 제4호 태풍 리피가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이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먼 남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4호 태풍 리피는 강한 비구름과 초속 21m의 강풍을 동반한 중형급 태풍이다.

리피는 시속 11km의 속도로 북상해 주말쯤 일본 남해안을 지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피해는 없을 거라며 남해와 제주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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