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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LG전자가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LG전자 냉장고의 매직스페이스, 세탁기의 6모션 기능, 광파오븐의 참숯히터 기능, 식기세척기의 스팀 기능을 비롯해 사각 로봇청소기, 컴프레서 청소기 등 LG전자 가전 제품이나 특화된 기능을 활용해 할 수 있는 창의적 사용 노하우를 동영상이나 글로 응모하는 행사다. 
 
9월 30일까지 '스마트 디스커버리'로 명명된 웹사이트를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스마트 디스커버리'는 숨겨져 있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발견해 내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스마트 디스커버리' 사이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와 프랑스어 등 5개 언어로 만들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영국, 호주, 스페인,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 전세계 39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세계 소비자들이 '스마트 디스커버리' 사이트에 국가 및 문화를 초월한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올리면,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핀터레스트와 텀블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도 아이디어가 공유된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좋아요 횟수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된 기록 등을 합산해 평가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참가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는 스마트한 기술과 앞선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은 LG가전으로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넘어 기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쳐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LG전자 / LG전자가 전세계 39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가전에 대한 스마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델이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는'스마트 디스커버리' 웹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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