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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LG전자가 골프존과 함께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는 6월17일부터 7월10일까지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700여 스크린 골프 매장에서 예선을 치른다. 참가자들은 'LG G Pro 특별 골프 코스'를 선택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성적 상위 12인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한다. 
 
프로암 대회 결승전은 내달 2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결승 라운드는 김자영 프로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4명의 KLPGA 프로가 각각 예선통과자 3인과 함께 한 조로 배치되어 총 4개 팀이 경기를 펼친다. 스크린골프에서의 점수와 실제 필드에서의 실력을 비교 할 수 있어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우승팀과 개인 우승자는 4개 팀의 결승 라운드 성적과 홀 별 이벤트 점수를 합해 뽑는다. 프로암 대회 결승전은 케이블 J골프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사진 = LG전자 / LG전자가 골프존과 함께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예선은 6월17일부터 7월10일, 결승은 내달 22일 개최된다. 모델이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에서 옵티머스 G Pro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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