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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융경제] 새끼 너구리 경찰사진이 화제다. 새끼 너구리 경찰이 워낙 귀여운 까닭에 경찰이 이렇게 귀여우면 대선개입도 용서하겠다는 누리꾼들의 우스개소리가 나올 정도다.

새끼 너구리 경찰이 이처럼 이슈인 까닭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끼 너구리 경찰"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기 때문. 이번에 전격적으로 공개된 게시물에는 경찰복을 입은 새끼 너구리의 사진이 사연과 함께 올라왔다.

"새끼 너구리 경찰"의 사연도 귀엽다.

외국의 한 도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자신의 집 정원에서 야생 새끼너구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 출동한 경찰이 너구리를 경찰서로 데려와 돌보면서 경찰 제복을 만들어 입혔고 이 모습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폭풍 이슈다.

새끼 너구리 경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경찰도 이렇게 귀엽길 바라” “새끼 너구리 경찰, 아웅 러블리” “새끼 너구리 경찰, 우리 집 앞 경찰도 저렇게 귀여워으면” “새끼 너구리 경찰, 경찰청장님이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새끼 너구리 경찰을 집회에 투입시켜라” “새끼 너구리 경찰하고 시위대랑 대치하면 재미있을 듯” “새끼 너구리 경찰은 경찰과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새끼 너구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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