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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네덜란드의 패션 브랜드이자 청바지로 유명한 G-Star가 Leica Camera와 만나 D-Lux6 컴팩트 카메라의 한정판을 내놓는다. 
 
D-Lux6 'Edition by G-Star RAW'는 G-Star RAW 컬랙션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색으로 디자인 되었다.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카메라는 하나의 악세서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라이카 D-Lux6 'Edition by G-Star RAW'의 바디는 전형적인 RAW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그리고 'Leica By G-Star RAW… Just the Product'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스페셜 에디션의 가죽 트림은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처음으로 사용되는 소재를 사용했다. 작은 점들의 무리로 이루어진 이 소재는 당신의 카메라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줄 것이며 안전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또한 이번 에디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브라운 레더 케이스와 함께 세트로 판매된다. 세트에는 케이스와 같은 소재로 이루어진 핸드 스트렙과 케링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다. 라이카 D-Lux6 'Edition by G-Star RAW'는 월드와이드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이카 D-Lux6 'Edition by G-Star RAW'의 스펙은 기존 라이카 D-Lux6와 동일하다. 기존의 동급 컴팩트 카메라보다 큰 센서 사이즈를 자랑하는 1.7 CMOS이미지 센서, 24-90mm 렌즈를 장착했으며 오토 모드와 매뉴얼 세팅,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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