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장영지 기자] 불볕더위에 냉방 전력 사용량이 늘면서 전력수급경보 "준비"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20일 오전 10시28분 예비전력이 450만킬로와트 아래로 떨어지자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는 20일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14시에서 15시로 최대전력은 6,820만킬로와트로 예상하며 예비전력이 319만킬로와트로 떨어지면 전력경보 "관심"이 발령될 수있다고 예상했다.
올 여름 들어 전력수급경보 "준비"가 발령된 것은 11번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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