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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마지막 세력인 '악령군'의 업데이트 일정과 함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거울전쟁의 세계관을 이루는 한 축인 '악령군'은 2000년 PC패키지로 발매된 거울전쟁 시리즈의 원작격 작품 '거울전쟁-악령군'에서 스토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핵심 세력이다. 이번 온라인 업데이트도 마찬가지로 시나리오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로 그려지며 오는 2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악령군'은 죽은 인간의 육체를 기반으로 되살아난 언데드를 비롯하여 지옥에서 불러낸 악마와 괴물들로 구성된 군대로서, 독특한 외형과 음산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게임 내에서는 다이나믹한 스킬과 막강한 화력으로 이용자들에게 강한 인식을 심어줄 예정이다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는 모든 사람이 죽음 앞에서 평등하고, 죽음 안에서 모든 속박을 벗어나는 기쁨과 안식을 얻으며, 사령술로 인해 죽음에서 부활하여 더욱 완전한 존재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가진다는 악령군의 교리를 표현하고 있다.
 
거울전쟁은 스토리 중심의 롤플레잉에 클래식 슈팅의 재미를 더한 슈팅 RPG 장르의 게임으로, 해방부대, 흑마술파에 이어 최후의 세력 '악령군'을 업데이트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시나리오와 완성된 컨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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