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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캐디 캐릭터 '아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1년 만에 출시된 신규 캐디 '아미'는 고대 유산에서 발견된 인간형 기계로 해군의 업무 수행 테스트를 위해 캐디가 됐다.
 
'아미'는 스핀 능력치와 컨트롤, 파워 능력치를 함께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공을 더욱 자유롭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형과 시크릿 두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캐디 꾸미기 아이템으로 핑크 메이드 아미와 블랙 메이드 아미 아이템이 함께 출시 됐다.
 
또, '팡야'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난달 신규 스크래치 아이템으로 선보였던 '풀 핑크 다이아 링'과 '클리어 다이아 링' 두 종류의 효과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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