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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게임 '다함께 퐁퐁퐁'의 신규 미니게임 '쏴라퐁'을 업데이트 했다.
 
'쏴라퐁'은 양쪽에서 날아오는 원반을 총으로 쏴서 맞추는 게임이다. 원반을 많이 맞출수록 다양한 궤도에서 빠르게 출현하기 때문에 속도감 있는 조작이 필요하다. 2개의 원반을 동시에 맞추면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 플레이 중간중간에 UFO(미확인물체)가 등장하는데, 이를 터뜨려야 다음 원반이 나오므로 빠른 연타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게임은 원반에 대한 집중력 유지와 빠른 공격을 동시에 펼쳐야 하는 캐주얼한 총싸움의 재미가 특징이다.
 
신규게임 '쏴라퐁'이 추가됨에 따라 '다함께 퐁퐁퐁'은 총 21종의 미니게임을 갖추게 됐다. 이는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 중 최다 수준이다.
 
이 게임은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2013', '다함께 삼국지' 등과 함께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게임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넷마블은 '쏴라퐁'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엠블랙을 이겨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주간랭킹 창에 뜨는 엠블랙 멤버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 코인을 보상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함께 퐁퐁퐁'은 매번 빠른 신규 콘텐츠 추가로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클레이 사격을 하듯 원반을 총으로 쏴 터뜨리는 '쏴라퐁'만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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