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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박진수 기자] 애플이 멕시코와 대만 특허청에 자사의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 상표 등록을 출원했다고 알려졌다. 

이는 지난 6월 3일 러시아와 일본의 특허청에 "아이워치" 상표 등록 출원한 것에 이어 추가적으로 밝혀져 애플의 스마트워치 개발 전망이 확실시 되어졌다.

멕시코에서의 상표 등록 출원은 멕시코 기반의 법률 회사 Arochi, 마로 킨 & 린더, SC를 통해 제출되었고, 이 회사는 과거에 애플의 다른 제품에 관한 상표 등록 출원에 관여한 경력이 있다.

"아이워치"는 애플이 개발중인 스마트워치의 이름으로 2012년 말 처음으로 언급되었고, 지난 2월 특허 신청서에 둘러쌀 수 있는 "착용 가능한 영상 기기(wearable video device)"라는 말로 표현되었다.

(사진 캡쳐 = 맥루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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