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온라인뉴스팀] 편의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미끄럼틀 계단’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동네의 미끄럼틀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 설치된 계단의 모습이 촬영되어 있다. 계단 양 옆으로는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설치돼 눈길을 모은다.

계단의 높이가 다소 높다보니 미끄럼틀의 길이는 상당히 길다. 계단을 오르고 있는 행인들과 함께 미끄럼틀을 신나게 내려오는 어린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