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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온라인뉴스팀] 폭풍 성장의 나쁜 예가 주말 온라인을 강타했다. 폭풍 성장의 나쁜 예는 ‘둘리 시리즈’로 최악의 성장을 상징하고 있어 주목된다.

폭풍 성장의 나쁜 예가 이처럼 빅뉴스인 까닭은, 최근 온라인상에 ‘폭풍 성장의 나쁜 예’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그림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메이저 언론들이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기 때문.

이번에 공개된 그림에는 과거 청소년들에게 사랑받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 속 사랑스런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또 다른 그림은 나이 든 ‘아기공룡 둘리’ 속 캐릭터가 흉악한 모습으로 성장했다.

이 사진은 둘리와 그 친구들이 성장한 모습을 가상해 그린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나쁘게 성장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력을 한번쯤 갖게 해본다. 특히 여전히 아기 같이 입에 꼭지를 문 희동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성장의 나쁜 예를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 성장의 나쁜 예, 7월1일에 검색어 뜨더니 무려 일주일간 검색어 대박” “폭풍 성장의 나쁜 예, 이러니 메이저 언론들이 2탄 3탄 기사를 쏟아낼 수밖에” “폭풍 성장의 나쁜 예가 왜 일주일씩 검색어로 등극하고 언론들은 이를 계속 반복해서 기사를 쓸까?” “폭풍 성장의 나쁜 예, 별로 재미도 없는데” “폭풍 성장의 나쁜 예, 뭐가 폭풍 성장이라는건지?” “폭풍 성장의 나쁜 예, 그냥 일반 성장 같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폭풍 성장의 나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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