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석유화학 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8일 오후 6시25분께 남구 장생포로 336 후성 울산공장에서 수리 중이던 LNG가열 버너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발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자 여부와,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국금융경제 맹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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