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한국금융경제가 후원한 2016 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시상식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신의정원에서 열렸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한 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는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고객이 직접 평가해 기업이 지니고 있는 서비스가치관을 고객의 기대치보다 높게 선사한 기업을 선정해 브랜드 대표가치를 높이는 브랜드 어워드다.

이번 시상식은 각 부문별 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와 심사위원상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가장 높은 지수를 얻은 기업에게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각 후보는 브랜드는 소비자와 전문가 등을 통해 선정했다. 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는 소비자와 전문가 등을 통해 선정된 후보 브랜드를 토대로 전지역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인 소비자리서치를 거쳐 각 부문별 1위를 선정했으며, 심사위원상은 후보 브랜드를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 공적서를 심사했다.

선정된 기업은 고객의 기대치를 충족시켜 각 분야별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얻었으며 고객서비스,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실천에 앞장 선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사무국 관계자는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다양한 기업들이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