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이 애니메이션 메탈리온 완구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영실업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메탈리온’을 완구로 출시한다. 이번 출시 제품은 메탈리온의 현실판으로 애니메이션 속 로봇 캐릭터를 실감 나게 구현했다. 

메탈리온은 동물 변신 로봇 컨셉으로 우선 2월 말까지 총 10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는 더욱 다양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먼저 선보이는 10종 제품은 빅사이즈 변신 합체 로봇 대물은 7종과 원터치로 간단하게 변신 가능한 ‘오토체인저’ 3종으로 구성된다. 

빅사이즈 변신 합체 로봇 ‘대물’은 다양한 관절 움직임과 정교한 퀄리티가 특징인 제품이다. 

리오, 토러스, 이클립스, 스콜피오, 애리즈, 고스트, 우르사 7종으로 구성된 대물은 상호 호환되어 합체시킬 수 있다. 

리오와 토러스는 이클립스, 리오와 애리즈는 에어로, 스콜피오와 애리즈는 고스트, 스콜피오와 토러스는 허리케인으로 변신, 합체된다. 2단계로 합체된 5개의 동물을 모두 모으면 ‘인피니티’로 합체할 수 있다. 

자석, 또는 원버튼을 이용해 한 단계로 쉽고 간단하게 변신, 합체시키는 ‘오토체인저’는 오토체인저 허리케인, 오토체인저 에어로, 오토체인저 우르사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이 한 손에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로 출시했다. 특히 변신 방법이 쉽다.

한편, 메탈리온 관련 영상은 영실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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