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동기술화학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한동기술화학이 ‘러스티노 가죽클리너 보호제’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기술화학의 러스티노 가죽클리너 보호제는 가죽제품의 오염방지와 스크래치 완화, 세정에 우수 효과를 나타내는 녹색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천연원료와 가죽보호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천연·인조가죽 모든 색상의 제품에 사용 가능한 가죽전용 코팅제로 표면에 2중 구조의 코팅막을 형성시켜 깨끗함 유지는 물론 노화, 갈라짐, 가죽의 변색을 방지해준다. 또 마른 천에 2, 3회 도포 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만으로 세정 효과를 선사하며 한번 뿌리고 닦는 것만으로 코팅이 된다.

천연성분으로 이뤄진 수용성 제품으로 끈적임이 없으며 보습은 물론 영양을 공급해 자연스러운 광택이 오래가도록 보호해준다. 부드러운 질감과 가죽 고유의 색감을 복원시켜 주며, 기존 석유화학제품 베이스의 제품과 달리 화학제품 냄새가 없고 은은한 망고향이 난다.

한동기술화학 공호문 대표는 “러스티노 가죽클리너 보호제는 제품 개발과정부터 주부 체험단을 통해 사용 의견을 반영하는 등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해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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