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내고향강원도 제공
사진 - 내고향강원도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인천 연안부두 근처 60첩 반상으로 내고향 강원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에 연안부두는 인천 종합 어시장, 팔미도, 선재도 등 인천에 가볼만한 곳 등 명소가 여러 곳 있고 바다 낚시로도 유명하다. 인천에 사색을 즐기다 배가 출출해졌을 때 많이 찾는 밥집 중 하나로써 인천연안부두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도 뜰 만큼 인기가 좋은 집이다.

내고향강원도는 이미 방송에서도 섭외를 많이 한만큼, 2018912mbc생방송 오늘저녁(진짜 궁굼한여행 인천편)출연으로 화제가 된집, 2017817jtbc 40회 알짜왕 방송출연, 알짜왕60첩반상, 알짜왕 인천 연안부두 랍스터60가지 곁들이 찬 랍스터60종 해산물, 201699(금요일)kbs 2tv생생정보, SBS 생방송 투데이 방영 등 여러 매체에 방영이 된 후 수도권 등 타지에서도 폭발적인 전화 문의와 직장인 회식 및 각종 단체, 가족 모임에도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랍스타와 삼계탕 생대하 전어 등이 60첩 반상으로 나오는데 근처 여러 식당에서도 내고향강원도를 보고 시도하지만 원조는 이곳이다. 가지 수 만 채워놓은 반찬이 아닌 가성비 맛집 이다.

60첩 스끼가 모두 신선하고 스끼다시가 많아 회를 남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만큼 양이 많다 특히나 삼계탕의 경우 삼계탕 전문점 부럽지 않은 정도로 몸에 좋은 각종 한약재를 넣고 푹 고와서 어른들이나 아이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들 좋아한다. 삼계탕은 따듯하게 즐길 수 있다.

인천 연안부두 맛집 베스트 10 순위안에 드는 내고향 강원도는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여 상위 순위에 있고 각종 타지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 60첩 스끼가 하나같이 맛도 좋고 양도 많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재방문을 여러 차례 할 만큼 인정을 받은 곳이다.

해산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스끼다시는 연평도산 민꽃게로 만든 간장 게장이다. 연평도산 민꽃게는 전국 꽃게의 20% 이상이 인천 앞바다에서 잡힐 만큼 꽃게 생산량이 많은 곳에서 다른 지역에서는 박하지라고 부르는 꽃게의 일종이다. 그만큼 신선하고 비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맛이다. 일부 사람들은 민꽃 게장을 따로 사갈 수 있냐는 주문이 쇄도할 만큼 인기가 가장 좋다.

내고향강원도 관계자는 랍스타찜은 싱싱한 랍스타를 잡아 쪄서 싱싱한 해산물은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이루어 내는데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할 만큼 맛이 있다. 생대하는 펄떡 펄떡 뛰는 싱싱한 대하만 사용하며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옛말처럼 전어도 맛이 아주 일품이다. 이미 방송에서도 인정한 맛집인 만큼 그 명성에 손색이 없는 반찬들과 맛으로 다른 가게와 승부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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