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서경찰서 경우회 김현규 회장
사진 - 수서경찰서 경우회 김현규 회장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수서경찰서 경우회(김현규 회장)가 필리핀 앙겔레스 오지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서 경찰서 경우회 김현규 회장을 비롯, 회원 약 60여명은 필리핀 앙겔레스 원주민 마을을 방문, 생필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마을 주변 환경미화, 및 주택수리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봉사활동 외에도 태권도시범공연 및 한국전통놀이 등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수서경찰서 경우회 김현규 회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다소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에 봉사의 참뜻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경우회 회원들과 이번행사를 이용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더 넓어졌을 것으로 생각한다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으로 더 넓은 세계로 나가 글로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서경찰서 경우회 김현규 회장은 필리핀 앙겔레스 오지마을 봉사활동을 끝내고 필리핀 클락에서 추가적인 봉사활동과 문화탐방을 실시했으며, 필리핀 클락 빈민가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 역시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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